2010-12-29

아이폰과 구글을 사용한다면 Exchange 설정을 쓰세요

아이폰에서 Mail, 연락처, 캘린더 계정을
추가할 때의 화면.

Gmail을 사용하니까 Gmail을 선택하기 쉬운데.
Gmail 아이콘은 단지 imap을 위한 설정입니다.
결국 연락처 동기화는 없고, 캘린더도 부분적으로 동기화가 안되는 부분(예:대한민국 공휴일)이 있습니다.

 *Exchange
Mail: 새로온 Mail의 푸시 지원
캘린더: 캘린더 동기화 지원
연락처: 연락처 동기화 지원

 *imap
Mail: 새로온 Mail의 푸시 지원 안함(데이터 업데이트 15분, 30분, 매시간 설정이 적용됨)
캘린더: 캘린더 부분적으로 동기화 지원
연락처: 연락처 지원 안함


한 때는 아이폰에서 메일동기화는 imap 설정을 사용하고, 캘린더와 주소록만 Exchange 설정을 했는데.
메일의 한글 인코딩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분은 메일만 별도로 imap을 추가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change설정 (1)

Exchange설정 (2)
캘린더 항목이 설정 가능함

캘린더 동기화를 위해 사파리에서
m.google.com/sync 접속
언어 변경을 클릭

English (US)로 언어 변경
구글에 로그인을 하고

동기화할 캘린더 목록 선택
캘린더가 정상적으로 안 보일 땐, Exchange계정의 캘린더만 해제 했다가 다시 설정 해보세요.

계정 이름에 Gmail은 전에 쓰던 imap 설정인데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예전에 포털 사이트에서 지원해주는 메일은 POP3지원이 고작이었는데(이것 마저도 유료 모델로 삼은 포털이 있습니다.)
imap에 이어 exchange까지 지원해주니 사용자로썬 감사할 따름.
국내 포털 중에는 네이버도 imap과 exchange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꼭 구글이 아니어도 지원 여부를 알아보고 한 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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